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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논란에 신난 정치꾼들


가상화폐 급등락과 그에 따른 정부 정책의 방향성 부재로 인한 정치꾼들의 선동놀이가 한창이다. 제대로 공부를 하고 최소한 유시민 작가처럼 토론에 참여할 정도가 되지 않는다면 정치인들의 가상화폐 관련 발언은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봐야한다.

최근 남경필 지사의 가상화폐 발언도 마찬가지다. 그저 한표 더 얻고 언론에 한번 더 나가고 관심을 받기위해 실제로 가상화폐 급등락으로 손실을 보고있는 국민에 대한 배려가 있을리 만무하다. 

규제가 없어 세력에게 휘둘릴수밖에 없는 위험한 시장. 투기, 투자, 도박 어떤말을 가져다 붙여도 괜찮은 가상화폐 시장, 제대로된 정책과 방향성을 보여야하는데 그저 냄새나는 입으로 검토해야한다는 화자도 청자도 없는 무책임한 말만하는 것들은 각성해라. 

미안하다 불가능한 일이라는걸 알면서... 그냥 끌어내리는수밖에 없겠지.

뉴스원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0&aid=0002680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