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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스탑리밋 기능으로 수익확보 손실제한하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거래량이 매우 많고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고 있지만 시스템적으로는 아직 후진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초기에 지갑을 제공하지 않아서 장부거래한다는 의심을 받았고, 출금 지연부터 송금 불가까지 다양한 부족함을 자랑했다.

덕분에 해외 거래소의 좋은 시스템이 더욱 부각되어 많은 사람들이 넘어갔다. 특히 바이낸스로 많이 넘어갔는데 바이낸스에서도 국내 거래소처럼 거래를 한다면 굳이 넘어간 이유가 없을 것이다

바이낸스 스탑리밋 지정하기

바이낸스에 있는 매매기능중 스탑리밋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이 스탑리밋은 스탑 가격과 리밋 가격 두가지로 나뉘어있다. stop price 는 내가 기다리는 가격이고 limit price 는 실제로 주문을 실행하는 가격이다.

상승장에서는 100원에 산 코인이 150원이 넘어갔을때 파는 것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내고 싶어진다. 160원이 되며 속상하니까. 이 경우 스탑리밋 주문을 낸다. (물론 이상적으로 늘 좋은 결과를 보이진 않는다.) 100원에 코인을 사고 150원을 stop price로 limit price 를 160원으로 놓는 것이다.

그러면 150원이 되면 160원으로 매도 주문을 내게 된다. 운좋게 160원을 갔다가 120원으로 떨어지면 매도가 되어 수익실현을 할수 있다. 업빗에서는 그냥 예약매도로 지정가를 걸어둘수밖에 없는데 차이점이 있다.

반대로 100원에 샀는데 80원 이하로 떨어지면 매도를 하겠다 해보자. 스탑가격은 80원 리밋 가격은 75원정도로 해놓으면 손절이 된다. 

이미 말했듯 언제나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이 기능을 쓰고 싶으면 해외 거래소를 사용하면 된다. 바이낸스가입을 추천한다. (https://www.binan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