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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워머가 불 없이 램프로 초를 녹이는 거였네


이럴 수가. 향초의 존재는 알고 있었고 양키캔들이 나름 유명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향초는 언제나 직접 불을 붙여줘야되기 때문에 있어도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캔들워머라는 걸 사용하면 향초를 생각보다 더 자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캔들 워머라고 해봤자 단순스탠드정도로 생각했다. 양초 올려놓고 이동하기 좋은 디자인 제품. 그런데 캔들워머의 램프로 향초를 녹이는 것이었다. 당연히 전기가 필요하고 여기저기 들고 다니는 것은 어렵다. 

다만 양초 심지가 타면서 나는 그을음 매연을 맡지 않아도 된다는 것, 많이 쓴 향초의 경우 심지가 안쪽에 파묻혀 있어 불붙이기 힘든데 해결한 준다는 점이 장점이다. 사실 이동은 잘 안하니 냄새안나고 깔끔하게 자주 향초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이 캔들워머

향초 쓰는 사람은 반드시 필요할 것 같다.

캔들워머 리뷰 1300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