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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단열을 위한 뽁뽁이 디자인 들어간 에어캡 제품 보기


요즘들어 점점 겨울이 추워지는 것 같다. 춥다고 해서 창문에 에어캡을 붙였던 경험이 어렸을때는 없었다. 그때는 춥지 않았던 것일까? 아니면 에어캡이 없었던 것일까? 에어캡을 활용해서 저렴하게 단열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을 몰랐을까?

여튼 요즘 많은 사람들이 겨울을 대비해서 에어캡을 구매한다. 나도 이 뽁뽁이를 구매해서 붙였던 적이 있는데 가장 짜증났던 건 보기에 너무 안좋다는 것이다. 인테리어를 잘 해놔도 흉하게 에어캡이 덕지덕지 붙은 큰 창문을 바라보면 마음이 참 그렇다.

추우니 참는거지만, 봄이되서 에어캡을 제거할때도 잘 제거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순전히 붙일때 신경안써서 그런거지만.. 여튼 쇼핑을 하다보니 이런 흉한 에어캡이라는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 있었다. 에어캡 두께도 보강하고 디자인도 넣었다.

가격이야 분명 차이가 있겠지만 기왕 하는거 단열과 약간의 디자인도 누릴 수 있는 이런 제품이 더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싶다. 더군다나 지금은 1+1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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