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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카봇, 터닝메카드의 손오공 외국기업에 넘어가나? 손오공이 넘어가도..별 수 있나해외 완구기업 마텔이 국내 최대 완구기업 손오공 1대 주주가 됐다. 거기에 이어지는 한국 완구산업이 외국 기업에 넘어갈까 걱정이라는 목소리. 그런데 과연 이 걱정하는 목소리가 진짜이기는 한걸지 의문이다.국내 정책이나 분위기가 한국기업에 대해서 우호적이기는 한가? 동기부여가 되지 않은 회사라면 한국기업이든 외국기업이든 별로 중요하지 않다. 자국민을 위해, 자국의 아이들을 위해 제대로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주는 사주와 직원이 없다면 한국 완구회사가 외국계 회사에 넘어갈까봐 걱정이라는 우려는 그냥 립서비스에 불과하다.경험과 자금력이 풍부한 해외 기업과 손오공이 시너지를 잘 발휘하면 회사로서는 좋은 것이다. 그렇게 번 돈으로 국내에 재투자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걱..
대륙 웹게임 대천사지검 국내에서 오픈했다고? 드디어 뮤 이그니션 오픈그런데 이걸 해 말어? 며칠전 에오스 설치와 플레이에 고민하고 생각보다 느린 플레이 체감속도 때문에 실망한 가운데 알고 있었지만 기다리지는 않은 뮤 이그니션이 오픈했다. 사실 웹젠에서 웹게임으로 포팅했나 생각을 했었는데 이게 중국에서 대천사지검 으로 서비스하던 걸 한국어 서비스하면서 뮤 이그니션으로 이름을 변경한 것이었다. 어쨋든 웹젠 입장에서는 큰 비용 추가 없이 웹게임 라인업을 하나 국내에 소개했다는 점에서 거져먹는 서비스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애초에 중국 웹게임 포팅이었다면 기존에 야박했던 평가는 다시 철회해야될 듯 하다. 이미 예전 게임이라는 얘기니.. 대신 웹게임이라서 별도의 게임 설치가 필요없고 기존 뮤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니 역시나... 뮤 레전드의 오픈 전..
계속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인 조조전 온라인 후기 코에이와 띵소프트 넥슨의 합작 조조전온라인삼국지라고 하면 게이머들에게는 향수돋는 테마다. 그 아득한 시절 삼국지 게임에 밤을 새던 사람들이 엄청 많았을 것인데다가, 계속해서 매력적인 게임들이 나왔기 때문.일단 시작하면 계절이 바뀐다는 "문명"처럼 과거에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던 게임의 대명사가 삼국지였고, 나도 마찬가지로 삼국지3 부터 시작을 했었다.그 뒤에 대작 영걸전, 공명전, 조조전으로 이어지는 RPG시리즈에 열광했었다. (사실. 조조전은 안했었다.) 그래서 네이버 메인에 떠다니는 조조전 온라인이라는 문구를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눌러서 자세히 보니 이건 모바일이네?사실 PC게임을 원하긴 했다. 모바일로 삼국지 느낌을 잘 살려낼 수 있을까? 세계정복 포 카카오 같은 게임으로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살짝..
에오스 워록 후기, 프리오픈을 즐겨본다? 에오스 프리오픈 결국은 하고 말았다.에오스를 이전 서비스에서 했던것 같았는데 실제 다시 해보니 새로운 느낌이다. 내가 기억이 안나는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캐릭터로 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다. 어쨋든 생소한 느낌이었다. 전체적인 게임의 분위기나 시스템은 와우와 상당히 비슷했다. 아무래도 대작인 와우가 MMORPG 제작의 레퍼런스가 되었기에 당연할지도 모르겠지만, 전반적인 UX가 비슷한 것은 익숙함과 동시에 지루함을 느끼게 했다.에오스 워록을 플레이하다신규로 나온 캐릭터인 팔라딘을 해볼까 생각했었다. 가슴 풍만한 여자캐릭터에 신규캐릭터 밸런스가 기대되었기 때문인데. 스킬을 쭉 살펴보고 나서 최종적으로 결정한 캐릭터는 워록이다. 일단 저주, 강신 의 스킬들을 한번 사용해보고 싶었고 강력해보였기 때문이다. 실제..
매번 헷갈리는 버스, 지하철, 환승 시간 환승 횟수 확인! 대중교통 이용할때 거리가 먼 곳으로 가는 경우 환승을 필수적으로 해야한다. 선불, 후불제 교통카드를 쓰면서 별 생각없이 카드를 찍고 타고 있을텐데 생각보다 교통비가 많이 나왔다면 환승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환승 횟수, 환승 시간, 환승 가능한 노선 등이 지정되어 있기 때문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보겠다. 환승가능횟수이용 수단과 관계없이 최대 4회까지 환승 가능하다. 마을버스, 지하철, 버스다른노선, 다시 지하철 이런 식으로 환승할 수 있다. 이동 거리에 따라서 요금이 책정되고 250원 이상 카드에 돈이 남아있어야한다. 환승 가능 시간대중교통별로 환승가능한 시간은 30분이다. 단 오후9시 부터는 한시간 이내 카드체크를 하면 환승 할인이 가능하다.환승가능노선동일버스 번호, 같은 노선의 지하철..
300만원 1200만원으로 만드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알아보기 청년내일채움공제 알고있는가?만 15세부터 34세 사이의 직장인이라면 청년내일 채움공제에 대해 한번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중소기업에서 스펙을 쌓기위해 인턴을 하다가 정규직 제의를 받으면 고민이 될 것이다. 취업이 힘드니 입사하는 게 좋을 것 같기는 한데 과연 중소기업 월급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을지 미래가 있을지 불안하기 때문이다.300만원 투자해서 2년만에 4배 불린 사연중소기업에서도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가 있는데 이게 바로 청년내일채움공제다.정규직으로 2년동안 근무하면서 내가 30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에서도 300만원을 적립해주고 정부에서는 600만원을 적립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월 12만 5천원 씩 2년만 넣으면 900만원 공돈이.. 아니지 .. 이건 세금인가?.. 하여튼..
직장여성 아파트가 리모델링 된다고? 직장여성아파트가 뭐야?고용노동부에서 저소득 여성근로자에게 지원하여 소득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아파트다. 저렴한 임대료로 운영하며, 35세 이하 저소득 무주택 여성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아파트도 별도로 지원한다니 좋겠다.그런데 직장여성아파트가 엄청나게 오래됐나보다.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근로복지공단까지 4개 기관이 협업해서 새롭게 리모델링을 한다고 한다. 그 이름은 행복주택.그런데 재건축인건가?좀더 살기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은 좋은 취지다. 현재 820세대인 가구수도 행복주택으로 리모델링 후에는 2배가량 증가한 1610세대가 된다.살던사람은 어떻게 되는 걸까?현재 입주중인 820세대에게 우선 특별공급하고 잔여세대는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에게 배정한다고 ..
무료 강제 삭제 프로그램 사용해서 컴퓨터 속도 올려보자. 컴퓨터 속도저하 주범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이것저것 많은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느려지게 된다. 온 가족이 컴퓨터를 같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런 현상이 훨씬 더 심해진다.컴퓨터를 잘 모르는 엄마나 아빠 그리고 누나나 여동생들이 프로그램 설치창이 뜨면 생각없이 클릭하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나 애드웨어도 대부분 이 컴맹 가족구성원들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안지워지는 악성 프로그램이런 상황에서 약간 컴퓨터를 아는 내가 컴퓨터 속도를 다시 끌어올리려고 하면 우선 쓸데없이 깔린 프로그램을 싹 지워야한다. 문제는 안지워지는 프로그램들이 있다는 것이다. 도대체 어떤 프로그램을 어떻게 깔았길래 지우지도 못하는 것일까? 이유야 어찌됐든간에 지워야 산다. 세세한 컴퓨터 지식이 있다면 레지스트리같은거, 그리고 직접 폴더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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