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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기 금리차가 불러오는 경기침체.


시중금리(단기금리)가 마이너스인데도불구하고 장기국채금리가 더 낮아지는 장단기 금리 역전이 발생하게된다. 보통은 장기 금리가 더 높다. 시중은행은 단기로 돈을 조달해서 장기대출을 해준다. 

장단기 금리가 역전이 되고 대출이 일어나지 않는다. 보통 장단기 금리 역전 후 1년 정도 지나면 경기침체가 오더라 인데. 작년 3월에 장단기 금리 역전되었고 올해 3월 코로나 침체가 왔네?

16년도 일본 상황 QE 진행 했더니 엔화 강세, 장단기 금리역전 - 은행마진 하락

첫번째 해결책으로 미국채를사려고 했으나 화폐 주권 문제로 진행 못함. 두번째 해결책 일드커브콘트롤 도입했다. 

장기국채를 가지고 있으려고 했는데 아예 중앙은행이 금리 범위를 정해버리니까 금리가 안정이 되었다. 장기국채 가지고 있던 주체들도 먹을게 없으니 국채를 던지게 된다.   

채권을 많이 안사도 금리가 안정되었다. 이제 16년, 17년 이야기인데 안정화 되어 있는 상태에서 채권 더 산다고 하니 별 감흥이 없는 것. 시장은 이 코로나에서 내놓을 대응책이 겨우 예전에 했던 양적완화라는 점에서 중앙은행의 카드가 더이상 없다고 판단할 수 있다. 엔화가 약세를 만들어낼 카드가 없다.  

양적완화 8년을 해왔는데도 일본은 경기부양을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