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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대책으로 전세가 폭등 실수요자가 올리는 전세가격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면적 84㎡ 전세가격은 한 달 만에 5억원 올랐다. 지난 5월 보증금 9억원에 계약됐던 것이 지난달 29일 14억원에 거래됐다.

이번 대책 발표 전인 6월 셋째주 0.12%이던 서울 전세가격 상승률은 발표 후인 넷째주 0.21%로 상승폭이 두 배 가까이 커졌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아파트 전셋값이 떨어진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성북구(0.94%)를 비롯해 서대문구(0.46%) 송파구(0.40%)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로인해 실수요자들의 민심이 점점 더 분노로 차오르고 있다.

정부의 뻘짓 3가지

1.저녁 있는 삶,소주성 한다면서 2년새 최저임금 30% 인상,주 52시간 근로 등으로 자영업자 및 기업 몰살,결과적으로 저녁 사먹을 돈이 없는 삶이 되어버림

2.재건축 거주 2년 의무화,임차인 권한 대폭 강화로 집주인 리쇼어링,전세 물량 없어지고 무주택자 낭인 생활 시작

3.악덕 사채업자 고금리 장사 막고자 비금융권 최고 대출금리 23%에서 6%로 강제 인하,금융권에서 돈 못빌리는 신불자들 도둑질이나 강도짓 하는 수 밖에 없음.

이 사람을 믿고 선택했고 따랐던 내 자신이 저주스럽다.이렇게까지 절망스러운 상황이 벌이질지 상상도 못했다. 현재 서울에서 무주택자는 앞으로도 영원히 무주택자가 되어 버렸다. 그런데 이제는 전월세같은 주거비까지 폭등한다고? 집값 잡는다고 쇼나 하지 말던가.

이제는 내집 마련은 고사하고 전세도 쉽게 구하기가 어렵게 생겼네. 정말 이 정부는 서민들이 서울시내에서 발뻗고 편하게 사는 꼴을 못보는 정부임에 틀림없습니다. 자기들은 서울에, 그것도 강남에 몇채씩이나 아파트를 가지고 있으면서 서민들은 갈수록 전세도 살기 어렵게만 만들고 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