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할때 걱정거리 우편물
이사할때 유선인터넷, 케이블 등을 비롯하여 짜증나는 것이 한두개가 아니다. 그 중에서도 정기적으로 받아오던 우편물이 있으면 주소를 하나하나 바꿔줘야한다는 생각에 골머리를 썩게 된다.
오프라인 배송 주소 뿐 아니라 각종 온라인 가입 사이트들의 주소도 바꿔야하기에 이 작업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니 귀찮은 일이 아니다.
그래서 온라인 사이트의 경우에는 주소를 한번에 바꿔주는 서비스가 있어 쉽게 바꿀 수 있다. 하지만 오프라인상으로 오는 우편물들은 변경된 주소로 바꿔 받아야한다.
그래서 우체국에서는 이사 후 3개월까지 이전 집 주소로 온 우편물을 바뀐 주소로 바꿔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단 서비스가 끝나면 반송되기 시작하므로 오프라인 상으로 오던 우편물의 발송처에 하나하나 바뀐 주소를 알려줘야한다.
그런데 6개월 단위로 오는 우편물이라면.. 얄짤 없이 반송인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