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얼마인지 알아서 뭐하게.
타은행 계좌이체 수수료가 얼마인지 이걸 한눈에 볼 수 있는게 뭐가 중요한가? 타은행 계좌이체 수수료를 안내는 방법이나 면제받는 방법이 중요한 것 아닌가?
인터넷뱅킹이 젊은층에서 활성화 되었고 그동안 그만큼 수수료 받아 쳐먹었으면 이제 그만 받아먹거나 면제 조건을 확대해줘야하지 않나 싶다. 휴대전화나 유선전화의 기본요금처럼 짜증나는게 이 이체 수수료다.
만원 송금하면 수수료가 5%냐.
돈천만원정도 이체한다고 하면 500원 정도의 수수료 물어줄 용의가 있지만 몇만원 심지어 몇천원 이체할때도 500원씩 받아먹는건 정말 짜증난다.
어쨋든 계좌이체 수수료 안내는법을 보면 월급통장 지정해서 거기로 모든 돈이 입금되게 하는 방법이 있고 특정 수수료 면제 계좌를 이용하는 법도 있다.
하지만 일일이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것도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다. 더 쉽게 더 빠르게 이체수수료도 없이 소액이체를 하는 방법.
토스찬양이다
바로 토스앱(Toss) 를 사용하는 것이다. 처음 한번만 등록하면 정말 쉽게 타은행 계좌이체를 할 수 있다. 그것도 수수료한푼 없이말이다.
수수료 500원 아끼려고 통장만들고 여기저기 정보찾으러 다니지 말고 그냥 토스앱 써보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