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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떠도는 중고푸드트럭 가격대 정리


중고푸드트럭 창업은 어떨까?

초기 자본이 적게드는 푸드트럭창업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꽤 되는 것 같다. 대학생, 퇴직한 중년층 관계없이 도전을 하고 있는데 정부에서 지원을 위해 관련 법안을 정비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무래도 유동인구를 기반으로 한 먹거리 장사는 일단 의식주 기본창업아이템인데다가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다.

어쨋든 소자본창업이긴 하지만 이동 및 판매를 위한 기본 자산인 푸드트럭, 푸드카는 필요하다. 처음부터 신차를 구매하는 것보다 중고로 창업비용을 줄이는 것도 현명한 일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푸드트럭의 가격대를 한번 검색, 정리해봤다. 

선택시 중요요소

아무래도 공간문제가 있으니 차종, 그리고 기존에 어떤 업종을 하면서 설비가 갖춰졌는지, 그리고 전기공급을 위한 소형 발전기 등의 고려사항이 있는 것 같다. 푸드트럭은 자동차라는 관점보다는 매장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제대로 된 물건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차종 및 가격대

라보 

2012년 1월 7만8천Km 670만원 음료장사

2014년 1월 9천Km 780만원 분식,스낵

2010년 6월 11만Km 790만원 토스트,커피

2005년 2월 11만천Km 620만원 닭꼬치

풀튜닝 2011년 1월 만천Km 1090만원

포터2

2010년 1월 7만3천Km 1599만원 스낵카

2011년 1월 3만km 1250만원 스낵카

2012년 1월 12만Km 1590만원 스낵카

2011년 만팔천Km 1130만원 스낵카

봉고3

2015년 3만3천Km 1050만원 (설비없음)

2010년 11월 11만Km 1750만원 스낵카

잊지말자. 매장을 차리는거다. 

크게 차종은 3종류 정도로 나뉘는데 라보는 천만원이하 포터나 봉고는 설비에 따라 다양하지만 천만~2천만원 수준인듯하다. 미리 얘기했듯이 자동차라는 관점이 아니라 움직이는 매장이라는 측면에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서 구입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