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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이그니션 실망스러운 이유!


또 다른 뮤가 온다?

얼마전 뮤 레전드 CBT를 하면서 그 가능성에 매우 높은 점수를 줬었다. 어차피 개인적인 점수이긴 하지만 오픈베타를 하면 초반에 게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느낌이 좋았다. 다시 PC방을 가거나 집의 PC를 좋은 사양으로 바꾸거나 말이다. 

오늘 갑자기 광고 뜬 뮤 이그니션 CBT 소식에 얼른 클릭을 해봤다. 이녀석은 또 뭐야? 레전드가 나오는데 또 무슨 새로운 뮤를 만난다고 하는거지? 라는 생각으로.

스샷 한장으로 설명하는 뮤 이그니션

아래의 스샷으로 모든 설명을 대신할 수 있을 것 같다.

웹게임이다. 뮤의 웹게임 버전이라는 느낌. 웹젠에서 만든 것 같지도 않고 중국애들이 카피해서 서비스하던걸 그대로 가져왔을 것 같다. 뮤 오리진이 그랫듯이.

흥행여부는 사실 잘 모르겠다. 추억을 곱씹으며 플레이해보기에는나쁘지 않을 것 같다. 클라이언트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니 가볍게 즐기면서 뮤 레전드를 기다려도 괜찮을 듯 하다. 

뮤 오리진이 성공을 거뒀으니 뽑아먹을 수 있을 때 최대한 뽑아먹으려는 생각인것 같다. 약발 떨어질때도 된것 같은데 좀 새로운 뭔가가 있긴 해야할 것이다. 벌써 나만해도 스샷에서 실망을 했으니.. 

CBT.. 진짜 똑같으려나 궁금하긴 하다. 궁금한 사람들은 확인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