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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뒷바라지 부모들의 힘겨움과 취준생의 현실은?


취준생 뒷바라지 75만원/월

청년실업이 정부나 기업의 탓만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기업이 번 만큼 풀어라 하는 것도 이해한다. 애초에 교육 정책이 잘못되었다는 건 더 근본적인 원인이고, 

여러가지 보다보면 대학생애들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생활 패턴이 진짜 궁금해진다. 정말 수많은 대학생이 어렵게 공부하고 살고 있는건가? 그리고 그런 삶이 과연 정말, 자신들 스스로의 노력과 열정이 반영되었음에도 불가항력적으로 다가온 것인가.. 

이 부분은 발로 뛰어 보지 않는 이상 함부로 말할 것이 아닌것 같다.

관련 의견도 분분하다

취업을 안 하려고 하는 건 문제지만 정부가 착각하고 있는 게 '철이 없어서 취업을 안하는 거 잖아'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게 현명한 일은 아닌 듯 싶다. 

아무 직장에 들어가서 열심히 일을 해도 삶의 질이 올라가기가 쉽지 않다는 걸 모두가 안다. 좋은 직장을 들어가야 한다는 풍토를 만들어놓고 20대 후반까지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사회에 좋은 직장을 더 많이 만들어주도록 나섰어야 하는 거 아닌가. 

꾸짖는 거 빼고 한 게 무엇이며 보여준 정책은 무엇인가? 취업자랑 미취업자들 싸움 붙이면 경제가 살아나나, 결국에는 책임 회피일 뿐.

타지생활하면 78만원 2배정도 듭니다. 등록금+월세+각종 시험비+책값+의류+용돈 +식료품= 대충 150. 부모님 죄송합니다.

--> 이건 좀.. 150만원이면 취업해서 받는 월급과도 비슷한데.. 실수령액으로 그정도 쓴다는 거 아냐...

이게 정상적인 상황이냐!! 대학졸업하고도 계약직 급여는 100에서 많아야 150정도이고 취업준비하려면 한달에 이렇게 70정도 들고...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우리나라는 정말 가망성이 없어보임.... 어려서 과외 시키기보다 해외에서 통용가능한 자격증과 외국어 배우게 해서 우리나라를 떠나게 하는게 나은 듯.... 공부는 결국 돈 벌기 위한 수단이기때문에 필요한 것만 배우고 외국어 공부 중점으로 하는게 미래를 위해 좋을 듯

--> 공부가 결국 돈벌기 위한 수단이라니...그건 아닌것 같은데

자격증 스터디를 해봤거든. 어쩌다 보니 대학생들이 많았는데 대부분 지각에다가 무단 결석 한 넘들 해외여행 가고 ㅋㅋ 지들이 얻을게 없다고 판단하면 안나오고 ㅋㅋ 인사부서로 발령 받아서 저런놈들 싹다 잘라내고 싶음

--> 그래 대학생들 맨날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레알 현실로도 그런지 좀 볼 필요가 있긴 할거 같다. 말로만 힘들다고 하는 걸지도 모른다.

대기업은 소수고 취준생은 무한.. 결국 스펙싸움인데 대학가서 술쳐드시고 놀거 다놀고 이제와서 징징대시나? 고등학교때 이미 대학경쟁에서도 뒤쳐진 인간들이

20대를 무능하고 부모등꼴만빼먹는 후레자식으로표현한 기사네. 20대자녀들이 죄송하다며 단체로자살이라도 해야 속시원하냐? 요즘20대들 얼마나 고민많이하고 열심히해도 안되는사람들 많다.

--> 갑자기 든 생각인데 부모가 이끌어줘서 손쉽게 취업하고 떵떵 거리며 잘 나가는 애들도 부지기수 일것 같음. 그런 사람들의 친구 사돈의팔촌까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