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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전기 자전거 6종류 팬텀K가 가장 땡긴다.


매력적인 전기자전거

전기자전거 하나 구해야겠다는 생각은 꽤 오래전부터 했지만 충전, 무게 관련 규제 등 문제되는게 많아서 망설였다. 무엇보다 그 크기때문에 전동 스쿠터나 전동킥보드 같은 작은 형태의 이동수단을 고민했었다.

그러다 결국 출퇴근을 위해 전기자전거를 고민했었는데 알톤이나 삼천리나 전기자전거가 가격만 비싸고 디자인은 후지고 이런전런 불만스러운 점이 많았다. 그래도 삼천리가 왠지 신뢰는 간다.

팬텀K

시간이 많이 지나고 디자인도 좋아지고 다양한 모델이 나오나 했는데.. 여전이 그렇게 많은 모델이 보이진 않는다. 그래도 팬텀 K 라는 모델이 나의 시선을 잡아끄는구나.

전기자전거는 가격도 비싸고 무게도 24kg에 가까운데 팬텀은 13kg 정도로 그.래.도 부담없는 수준이다. 안타까운건 킥보다는 배터리 오링나면 그냥 질질끌고와야된다는 거. 다른 전기자전거는 일단 체인구동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담은 없다.

충전하면 27킬로미터 정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매번 충전하는 것도 꽤나 귀찮을 것 같다. 근데 전기자전거는 최대 속도를 25km 정도로 다 맞췄나보다. 

아무리 봐도 땡기는 건 팬텀 K 인데 실제 사면 후회할것 같기도 하고.. 거시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