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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대권주자 안희정 지사 부산대 즉문즉답 행사장 말말말


안희정 지사 즉문즉답

공공분야 일자리를 늘려 실업문제를 해결하는 말만으로는 대안이 안 된다. 일자리는 기업인이 만든다. 정부가 일자리를 만든다는 생각 자체가 낡은 패턴

스스로에게 묻고 물었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민주당과 민주 진영의 철학과 정책을 배신했는가, 아니면 대통령의 위치에 서서 대한민국을 이끈다는 건 현재 민주 진영과 민주당이 가진 진영 논리와는 또 다른 대통령의 철학과 리더십을 요구하는 게 아니냐

이명박 전 대통령도 '747 공약' 등을 잘해보고 싶었을 것"이라며 "그 방법은 현대건설 사장답게 24조원을 들여 국민 반대에도 불구하고 4대강에 확 넣는 것인데 (나는) 선한 의지로 받아들였다. 국가주도형 경제발전 모델로는 대한민국 경제발전 못한다는 걸 계산 못한 것

이명박 정부의 4대강이나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을 애기하면서 그들이 아무리 선의를 가지고 있었다 해도 법과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선의라고 할 수 없다는 취지였다

K스포츠·미르재단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사회적 대기업의 좋은 후원금을 받아 동계올림픽을 잘 치르고 싶었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선의라도, 법과 원칙을 따르지 않은 것이 문제'라는 게 저의 진의

댓글들

너무 철학적 이상적 언사는 정치인에겐 득이 아닌듯하네요. 해석의 여지가 너무 많아요. 분명하고 구체적인 언급으로 바꿔 주세요. 철학보다는 과학으로 돌아가는 세상입니다.

아직 정치를 좀 더 경험하셔야 겠네요. 농담은 농담으로 끝내 주시길.. ^^

동영상을 보고 생각해 봤는데, 농담으로 한 말이랑 진담으로 한 말이랑은 구분을 좀 하자.

김문수가 하는말과 뭐가 다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