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온라인 H5
이 광고가 네이버 메인에 딱 하고 떠있다. 30대~40대는 뮤에대한 추억이 있다. 1세대 mmorpg로 짭3D긴 해도 화려한 아이템효과로 인해 폐인들이 엄청 많았었다. 내친구도 여럿폐인. 나는 그냥 메뚜기 게이머.
애정이 있는만큼 뮤온라인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관심있게 보는데 요즘에 느끼는 건 웹젠이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 싶다. 진짜 마른걸레를 짜서 바다를 만들려고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다.
뮤시리즈 나온것중에서 그나마 가장 발전했다 생각했던게 뮤레전드인데 이건 이제 어디서 이야기 들리는 것도 잘 모르겠고. 업데이트는 하는지 싶다.
뮤오리진 뮤2 뮤 이그니스 등등 중국 게임스러운 것들, 뮤온라인 첫모습을 그냥 온라인으로 옮겨놓은 것들. 심지어 차이점도 없고 현질유도 콘텐츠 한두개 넣어서 디자인도 그대로 계속나온다.
이번 H5도 아트워크만 바뀌었지 그대로일것 같다. 눈치를 챘는지 스크린샷이나, 영상을 하나도 안넣어놨다. 캐릭터부터 흑기사 요정 흑마법사. 하나도 안바뀔것 같은 느낌이다. 모바일로 게임 낼때는 솔직히 mmorpg 라고안했으면 좋겠다. 이게 무슨 mmorpg야. 오토게임이지.
어휴 웹젠 이제 그만좀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