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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랜딩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필수 요소 3가지


마케터의 인터넷 필살기 랜딩페이지

랜딩페이지를 제대로 만들면 광고를 집행하는 비용대비 수익률이 엄청나게 잘 나올 수밖에 없다. 고객정보도 획득하고 제품도 판매하고 다양한 목적으로 랜딩페이지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열나게 광고비를 써서 트래픽을 유도했는데 얼마 되지도 않는 고객들만 자신의 정보를 입력한다면 어떨 것 같은가.. 광고비만 쓰고 남는것 없는 장사를 한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잘팔리는 랜딩페이지를 만들기 싫은 별 생각없는 사장들이 써먹는 랜딩페이지를 알아보자

허접한 랜딩페이지가 갖는 구성요소 3가지

1. 일단 이메일 내놔.

이미 이메일을 수집하기위한 기업들의 노력은 눈물겨울 정도다. 어떤 랜딩페이지나 홈페이지를 보더라도 이메일 구독이라는 위젯을 한켠에 달고 있다. 홈페이지를 빠져나갈때면 팝업으로 뜨기도 하고.

그런데 이메일을 달라고만 한다. 앞으로 우리가 좋은 정보를 줄테니 말이다. 이미 고객들의 이메일 박스는 알게모르게 동의한 회사들로부터 엄청난 양의 광고메일을 받느라 터지기 일보직전이다.

진정 관심있는 고객을 얻고 싶다면 이메일을 요구하는데 대한 가치를 제공해라. 이메일 정도는 그냥 주고 싶을 정도의 핵심 정보 말이다.

2. 공유도해주고, 이메일도 내놓고, 댓글도 달아!

랜딩페이지나 블로그 포스트를 보면 마치 디자인처럼 댓글입력창과 다양한 공유버튼, 이메일 입력란 등이 혼재되어 있다. 고객이 무엇을 할 것 같은가... 글을 읽고 그냥 나간다... 명확하게 고객에게 요구할 것이 있다면 그것 하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랜딩페이지를 만들어라.

3. 너의 눈을 피곤하게 해주마.

이건 뭐 그림으로 보는게 편하다. 

위, 아래 어떤 것이 읽기 편한가...? .. 그게 바로 생각해야할 3번재 요소다. 이런것도 신경안쓰고 만드는 경우가 있다는 것...

어찌됐든 고객으로부터 제대로된 반응을 이끌어내고 싶다면 이 3가지 항목은 기본적으로 머리속에서 생각하고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