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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스타트업베끼기? 롤리캠과 스노우, 그러나 해외서비스가 먼저


네이버의 스노우 앱

인스타나 페이스북 짤방 등으로 활용되던 영상에 스티커 입히기 앱이 베끼기 논란에 휩싸여 있다. 네이버의 스노우와 벤처기업의 롤리캠이라는 앱이다. SBS는 네이버가 베꼈다는 논조의 뉴스를 발표했다.

뉴스 자체는 중립적인 견지인척 했지만 네이버가 잘못했네 라는 형태다. 우리나라 앱 중에서 현실적으로 독창적이라고 할 수 있는 앱이 몇개나 될지 모르겠다. 네이버스노우가 롤리캠과 음원동일하게 스티커 디자인을 비슷하게 했다지만 해외 서비스인 MSQRD가 더 먼저 만들어낸 서비스인 만큼 단지 광고음원과 스티커 디자인 가지고 네이버를 까기엔 좀 부족하지 않은가 싶다.

해외앱을 베끼는것 벤처만 해야하나?

독창적인 앱이 아니라 차별화 없이 해외 MSQRD 서비스의 컨셉을 개별적으로 구현한 것이라면 롤리캠 제작사의 불평을 받아줘야하는게 맞는 것인지? 

게임을 생각해봐라. 대기업이 만든다고 성공하지 않는다. 쉽게 따라하고 따라잡힐 수 있는 서비스를 벤처가 하면서 보호해달라고하는것은 아니다. 혁신보다는 환경탓을 하려는 것 아닌가? 앱개발은 무슨 벤처기업 특수업종인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이다.

댓글들 참고

스티커 특수효과 촬영은 MSQRD가 먼저 한건데 뭔 소리임?

작은 벤처 기업의 창조품을 무단 도용하는 넘들은 엄벌해야 한다

네이년! 부끄럽지도 않느냐!! MSQRD에 배상을 하든지 인수를 하든지 하거라.

내가 선택한 베스트 댓글

이래서 한국 기업들은 안되는 것 소니 스마트폰 사면 기본 기능으로 들어가 있다.. 네이버나. 중소기업이 해외 제품 카피해 놓고 지들 것이라고 우기는 꼬라지들.. 웃끼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