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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복지부 청년수당. 이미 돈준거 뺏냐 안뺏냐의 문제로 본질은 흐려졌다.


서울시와 복지부의 청년수당 싸움

복지만큼 사람들의 마음을 가지고 장난치기 좋은게 또 어디 있을까? 보편적인 복지가 아니라 특정계층을 위한 복지는 집행에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혜택을 받고 누군가는 혜택을 받지 못하는 기준이 매우 애매하기 때문이다. 

특히 그냥 돈을 주는 경우는 더욱 심하다. 매우 직접적인 수단이 돈이기 때문에 줘도 욕먹는 것이지. 골라서 준다면 더욱 문제다. 청년수당이 어쩌고 저쩌고를 떠나서 정책 자체가 별로라고 생각한다. 청년도 아니지만 서울 청년만 사람인가. 복지부와 서울시가 싸워서 제대로 된 결론이나 냈으면 좋겠다.

좀 제대로된 정책 생각 못해내나?

이미 본질은 흐려지고 준돈을 뺏느냐 안뺏느냐만 조명하는 기레기들 봐라.

정책 자체가 잘못되고 부정적이라는 이미지군.

어려운 때에 청년을 돕는다 하면 뜻이야 좋다,허나 돕는 방법이 있다,현금을 50만원씩 주는 행위는 행정이 아니고 "돈 나눠 주기"다,역시 좌파시장 답게 행위가 불건전하다, 아주 더러운 행위다.

이렇게 하면 되겠네. 오세훈이가 그랬던 것처럼 박원순 당신 서울시장직을 걸고 찬반 투표해봐바. 그럼 될거 아냐?

서울시민이 낸 세금으로 박원숭이 뭐하는거야,, 청년 도와주고싶으면 니 개인돈을 털어서 도와주면 되지.. 니 맘대로 인심쓰는 이유가 뭐야,,혹 대통령선거때 나갈려고,,니기미 뽕이야.

줄거면 다 줘야지 3000명 줘서 뭐 어쩌라구 서울에 사는 20대 인구 생각해봐 그중에 3천명 줘서 그게 뭔 정책적 결실이 있겠냐 단지 박시장 치적쌓기 용이지 그런게 지금 서울시에 한두개냐 지하철타구 다니면 지하철 광고천천히 봐봐 수시로 바뀌는 것도 뭔놈에 말도 안되는 사업이 그렇게 많은지 그거 하려고 들어간 돈 다 합산하면 어마어마 할거다... 광고비까지!!

저돈 받았다고 좋아 하는 젊은 친구들은 앞으로 싹수가 노랗다..인생 종쳤네..

이미 술쳐먹고 옷사고 모텔간다고 다 썼을걸

투표하고 후회하는 인물이 박씨들이다. 좀 하겠지 하는 맘이었는데, 내가 낸 세금으로 엿장수 짓을 하고 있다. 지금껏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볼펜 한자루 얻어 쓴일 없이 내가 벌어 먹고 살며 세금내고 있다.서민증세로 엉뚱한 복지 벌려 누가 받아 먹었는지 모르겠고, 제 패거리들과 호화로운 관사 차려서 머리짜서 내 놓은게 사회적인 이슈다. 고양이에게 어물전 맡긴게 아닌가 감히 의심 스럽고, 선거욕심으로 시민의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