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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7시간의 비밀을 푸는 열쇠, 독일과 시차


정치와 관련된 잡설을 올리는 것은 늘 망설여진다. 괜한 포화를 맞지 않을까 말도 안되는 걱정도 되고, 여태껏 신경쓰지 않았으면서 이빨털 거리가 나왔다고 짖어대는게 싫어서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번 정권(이런 말을 쓰다니..ㅋㅋ)에서는 정말 온갖 소설틱한 일들이 워낙 많이 벌어지고 있는 터라 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페이스북에 적나라하게 나타나는 대통령의 당선 전 후 말바꾸기 행태에서부터 인성문제 정윤회, 최순실게이트, 진정 창조적인 경제정책들..

부정선거 당선부터 시작해서 세월호에 지진에 개성공단 폐쇄에 사드에 백남기 농민 사망에 기가차서 말도 안나오는 정권이다. 

그녀의 7시간은 어디?

사실 오늘 잡설을 쓰는건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추측을 어디선가 봤기 때문이다. 7시간의 행방을 추적하기 어려웠었는데 최근 최순실 사건이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그럴듯해 보이는 썰이 나왔다. 박근혜 대통령이 아닌 대변인이라는 대한민국 권력순위 3위가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내용과 시너지를 발휘하며 강력한 설득력을 갖는 내용이다.

이미지를 보자.

세월호 사건 발생 이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고 정윤회와 함께 호텔방에 틀어박혀 최순실과 연락이 될때까지 기다렸다는 설이다. 최순실이 불거져 나와서 박근혜 대통령을 쥐락펴락한다는 얘기가 돌기 전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시나리오 아닌가?

너무나 설득력있는 7시간 대기설

이 썰을 본 사람들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하면서도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국가에 산다는 것에 탄식했다. 대통령 연설문 첨삭지도한 최순실이라는 자료가 드러나고 있는 마당이다.

이 7시간 대기설은 ㅍㅍㅅㅅ 설 같은 저급해보이는 설보다 훨씬 설득력있고 그럴듯해보인다.

박정희는 결과론적으로는 이룩한게 있는데 그 딸의 정치는 시작부터 끝나는 마당까지 참으로 폐기물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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