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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공정위에서 제재


불공정 약관 시정

공정위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용자 권리 강화를 위해서 일부 약관에 제제를 가했다고 한다!

광고 컨텐츠에 사용되는 정보의 범위를 이름, 프로필 사진, SNS 활동 으로 구체화 했고 개인정보 활용범위를 구체적으로 표시하도록 했다.

그런데 이런 약관 구체적으로 읽어보지도 않을것 같다는게 문제.

카카오스토리는 이용자가 서비스탈퇴해도 남은 저작물을 카카오스토리가 계속 이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에 이 약관을 삭제하도록 했다. 

페이스북도 비슷하다. 사용자가 삭제한 콘텐츠도 서버에 보관한다고 한다. 한번 잘못 올리면 그냥 남는거야.

지워질 권리에 대한 논의가 나올수밖에 없겠구나 싶기도 하다. 한번 더 이야기하지만 사용자가 약관을 자세하게 읽지도 않기에 내 모든 온라인 족적이 어디엔가 남아있다는 것 두려운 일이다. 

분석당하고 있는 거잖아.

내용과 관계없는 그냥 하고싶은말 하는 댓글들

공정위 자기 역할 제대로 했다. 역시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야지 시장이 스스로 자정해서 고칠 수 없는 부분 너무 많다. 페북 등 sns 회사 입장에서 꼬우면 하지말든가 입장. 쓸데없는 규제도 많지만 꼭 필요한 규제, 감시 역할이 훨씬 많다.

유난히 페이스북 코리아는 스팸광고도 많고 선동하는 글도 많다 제2의 카카오스토리가 되고있어

따봉충들 저작권 개념이나 있나? 원작자 허락도 없이 다 퍼가더만

인스타? 트위터?는 안해봤지만.. 페이스북은 무슨 이상한 불법도박사이트 광고 같은것들 쓸데없는 동영상들 천지고 유익한게 별로 없어보여 하지 않는다. 가만보면 할일없는 10대 20대들의 놀이터같은..

싸이월드의 오글거림은 자기 기분 표시하고 이러는거... 페북 트위터 오글거림은 어설픈 정치멘트 어줍잖은 정치글 좋아요... 둘다 오글거림

댓글들이 너무 영양가가 없는데.. .괜히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