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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RPG게임 으로 돌아온 스톤에이지 2억명 유저의 진실


스톤에이지 2억명의 진실

스톤에이지는 역사가 오래된 게임이다. 2016년에 모바일로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2억명의 유저가 있다는 것일까? 이것은 바로바로, 애초에 PC 게임이었기 때문에. 스톤에이지 PC 버전과 이후에 나온 후속작들의 유저(다운로드 수)를 합쳐서 일 것이다.

스톤에이지 스토리

스토리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기계문명 시대의 끝자락에 기계문명이 붕괴하고 다시 석기시대로 돌아가서 인간들이 평화롭게 산다. 인간들을 석기시대로 돌린 정령들이 기계문명의 잔재를 완전히 봉인하지 못하고 역관광을 당함. 그래서 기계문명잔재가 남아 있고, 유저가 끝판 보스 기계펫을 이겨내면 사실을 알게된다.. 라던데..개연성있게 잘 꾸며진 스토리 아닐까 싶다.

스톤에이지 모바일 rpg

그래서 스톤에이지 해볼만한가? 노가다 게임아닌가?

네이버 카페의 설명을 보면 스톤에이지는 그래도 노가다를 꽤 줄였다고 한다. 밸런스가 괜찮은 모양이다. 높은 등급을 만들려면 캐릭터 노가다 카드 수집 노가다를 해야하는데 스톤에이지는 그냥 경험치가 일정 이상이면 진화하도록 구성했다. 확실히 노가다 스트레스를 줄인듯.

적절하게 정보를 숨김으로서 재미를 더한 부분도 있는데 펫의 능력치가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보통 나뉘는 희귀 전설과 같은 저등급고 고등급이 있는데 도감의 내용만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어 커뮤니티의 활용도가 높다.

아재들 한테는 오히려 귀찮을수도 있지만.. 

어쨋든 테스트도 많이하고 기존 아이피가 있었던 게임이니만큼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무래도 영웅보다는 석기시대의 공룡펫을 기르는 재미가 좀 더 쫀쫀할것 같은데? 애들이 좋아할것 같다. 공룡이라면 환장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