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작 공부를 하는데 like to 와 want to 를 영작하는 한글 문장이 자주 헷갈린다. want to 라고 생각했는데 like to 로 보여주기도 하고, like to 로 만들었는데 want to 라고 적혀있기도 했다.
그래서 chatgpt에게 물어봤다.
Like to와 Want to는 비슷하게 들리지만 조금 다른 뜻이 있다고 한다. 상식적인 수준이다.
Like to는 좋아해서 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예를 들어, "I like to play soccer."는 "나는 축구하는 걸 좋아해."라는 뜻이다. 그 일을 하는 게 재미있거나 좋다는 것.
Want to는 원해서 하고 싶은 걸 말할 때 쓴다.
예를 들어, "I want to play soccer."는 "나는 축구하고 싶어."라는 뜻이고, 지금 당장 그걸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이다.
예문을 몇개 확인차 물어봤다.
Like to (좋아해서 자주 하는 것)
- I like to read books in my free time.
나는 여가 시간에 책 읽는 걸 좋아해. - She likes to swim every morning.
그녀는 매일 아침 수영하는 걸 좋아해. - They like to go hiking on weekends.
그들은 주말마다 등산 가는 걸 좋아해. - We like to watch movies together.
우리는 함께 영화 보는 걸 좋아해. - He likes to play the guitar after work.
그는 퇴근 후에 기타 치는 걸 좋아해.
Want to (원하거나 바라는 것)
- I want to visit Japan next year.
나는 내년에 일본을 방문하고 싶어. - She wants to become a doctor.
그녀는 의사가 되고 싶어. - They want to learn how to cook.
그들은 요리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 - We want to move to a bigger house.
우리는 더 큰 집으로 이사 가고 싶어. - He wants to buy a new car.
그는 새 차를 사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