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스쿠터와 전기자전거
사실 전기 자동차도 관심이 있긴 하지만 편하게 타고다니는 이동 수단으로서 자전거만한 것이 없다. 최근에는 전동휠이나 전동퀵보드도 자주 보이지만 아무래도 주변 시선도 있고 자전거가 제일 좋은 것은 변하지 않을 것 같다.
전기 자전거 브랜드를 주식 베팅과 함께 살펴보던 적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전기자전거가 체인방식과 전기배터리 방식을 동시 적용했던 반면 만도의 풋루스는 깔끔한디자인과 체인없는 전기자전거로 확실한 브랜딩을 했다.
다만 애미없는 가격이 문제
처음 시승이나 선전을 할때만 해도 "와 저건 사볼만 하겠는데" 생각이었다가 가격이 수백만원이라는 것을 알고는 미쳤구나 라고 결론을 지었다. 과연 만도의 풋루스는 가격이 비싸게 만들수 밖에 없는 것이었을까? 아니면 근자감에 일단 가격을 질러서 프리미엄을 구축하고자 함이었을까?
만도풋루스는 못살놈
핵심은.. 나는 그래서 사지 않았고 가격이 어찌되느냐에 따라서 살지말지 결정을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시승정도는 얼마든지 해줄 수 있다. 시승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하니 전화를 할까말까 클릭을 할까말까 고민이 되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