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가정용 전기누진세 논란은 그만. 산업용 가정용 세금 조절은 당연함


가정용 누진세 적용 전기료

여름에는 전기세 부담, 겨울에는 난방비 부담. 사는데 꼭 필요한 제세공과금만으로도 월급의 절반이 날아가는게 현실이다. 보험료와 통신료 등까지 합치면 더욱 늘어날 수도 있다.

산업용 전기가 너무 싸다면 당연히 올리는 것이 맞다. 전기세 올린다고 기업 부담이 올라간다고 하는 것은 개소리다. 전기세 올라가서 적자가 난다면 그런 사업은 망해야지. 전기세 정도로 망할 정도면. 쓰레기 회사고 직원 월급도 제대로 못줄테니 말이다.

산업용 전기세보다 청탁, 로비 비용이 더 많지 않을까?

국개의원들, 일부 부패 공무원들(전부 대가리들이 문제다), 그리고 그 친인척이라는 것만으로 빨대꽂고 다니는 십새들. 이런 놈들 뒷바라지 한다고 기업이 꼴아박는 돈이 더 많을 것 같은데.

다양한 의견들을 보자

산업계는 법인세를 인하해줘도, 전기료를 싸게해줘도 힘들다고 징징 최저임금 올리는것도 징징,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도 힘들다고 징징, 근무시간 단축도 힘들다고 징징, 공휴일 늘이면 안된다고 징징, 그렇게 경쟁력 없이 하면서 위대가리들은 해쳐먹을껀 다 해먹고 있고...

국가경쟁력같은소리하네매년 죽겠디죽겠다거리면서도사내보유금은 늘 넘치고그걸 풀어서 경기부양에 쓰는것도아니고진짜 개소리하네

조선소 문 닫아라. 그 동안 흥청망청 기술개발은 안하고 전기료 올리는것도 감당 못할바엔 아야 문 닫아라

서민,중산층이 몇만원씩 전기요금 누진제로 삥 뜯겨서 대기업들 전기요금 수조원씩 지원해 줬더니 돌아오는건 수천억,수조원씩 유보금 쌓아두면서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고용불안

그냥 법인 만들고 법인이름의 건물에 살면서 전기세고 뭐고 혜택받고 사는게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