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레전드 오픈 기다리는 사람 손
지금 나이대가 30대 중후반인 아재들은 과거 온라인 게임에 대한 향수가 아주 심할 것이다. 새롭게 나오는 게임들은 새로울 것이없고 새로운 시도라고 해봤자 게임사만 새롭다고 생각하는 시도들을 하고 있다.
새롭게 나오는 게임은 쉽게 망하는데 반해 과거 전성기의 게임들은 어떤식으로든 새롭게 리뉴얼되어 나오면 중박은 치는 것 같다. 리니시 시리즈와 뮤 시리즈가 바로 그렇다.
뮤 여러 버전 중 뮤레전드가 갑
뮤는 참 여러가지 버전으로 재구성되서 나오고 있는데 실제 첫게임에서 제대로 된 계승작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작품은 없었다. 다 그냥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이다.
그런데 뮤레전드는 좀 다르다. 아래 처음 게임영상을 봤을 때부터 이건 나오면 해야겠다는생각을 하게만들었다.
아 간지좔좔이구만..
진정 버전업된 뮤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시간이 지나고 벌써 두번째 클베를 진행하고 있다. 9월 1일부터 일주일간 9월8일까지다. 클베 평가중에 디아블로3가 생각난다고 하는데 그러면 더 좋다. 디아도 30대의 감성이잖아..ㅎㅎ
CBT 테스터가 아니어도 할수있다.
보통 테스터 당첨이 되어야 할 수 있지만 웹젠 PC방을 찾아간다면 테스터가 아니어도 누구나 뮤레전드를 해볼 수 있다.
나 지금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