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하나 잘못썼다고 큰일이야 있겠어?

큰일 납니다.

독성이 두피에 누적된다.

합성 계면활성제가 인체에 축적되었을때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아시나요?

미국 조지아대 약대 연구논문에 의하면 합성계면활성제는 인체에 쉽게 침투해 간, 폐, 신장 등에 남아 독성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체내 유전자 변형을 일으키고 이것이 반복되면 암이나 만성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도 했습니다.

우리는 보통 하루에 한번 머리를 감습니다. 그런데 합성 계면활성제(SLS, SLES) 등은 두피를 통해 쉽게 흡수되며 체내에 5일정도 머문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미국 독성학회 연구결과)

그렇다면 매일 머리를 감는데 사용하는 샴푸에 합성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다면 끊임없이 누적된다는 말이 되겠죠.

석유화확계 계면활성제는 열과 접촉하면 황산과 염산을 뿜어냅니다. 우리가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할때 어떤 샴푸를 쓰느냐에 따라 듣기만해도 무서운 황산과 염산가스에 노출되는 것이죠.

머리가 빠지거나 가려움증이 있거나 두피가 노화되는등의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일반 샴푸를 많이 사용해왔습니다. 이런 화학성분에 대한 정보가 매우 부족했고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죠. 결과적으로 많은 독성물질이 체내에 축적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까지는 어쩔수 없었다 하더라도 이제는 좋은 샴푸를 써야합니다. 나와 내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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