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절정 리니지2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이 오픈했다. 리니지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서버 폭발, 억수로 많은 접속 대기인 등 인기 절정이다. 사실 리니지라고 다른 RPG와 다를게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지 이해하기 어렵긴 하다. 모바일게임도 아이템이나 계정 거래가 이루어 지기 때문일까?
어쨋든 그래픽 좋은 다른 게임들에 비해 게임 명가의 모바일 게임이 안정성이나 시스템면에서 뭔가 다른 게 있으면 한다.
간단하게 리니지2 레볼루션에 대해 정리해볼까 한다. 우선 휴먼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 종족은 휴먼, 엘프, 다크엘프, 드워프의 4종류다. 아주 일반적이다. 종족별로 선택할 수 있는 기본직업은 워리어, 로그, 메이지다. 31레벨에 전직을 하게되면서 직업이 나뉘게 되는데 종족별로 다르게 나뉘어진다.
휴먼 직업 세분화
휴먼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맞춰져 있는 종족이다. 기본직업에서 세분화되는 직업은 각각 2가지씩으로 총 6개의 클래스가 존재한다. 워리에서 팰러딘과 워로드로 전직한다. 로그에서 트레져헌터와 호크아이로 전직한다. 메이지에서 소서러와 비숍으로 전직한다.
워리어 계열은 공격과 방어를 특징적으로 해서 나뉜다. 다루는 장비 역시 다른데 한손검-방패의 팔라딘, 이도류와 창을 쓰는 워로드다.
로그 계열은 무기사용에 따른 스킬에 따라 나뉜다. 활과 단검으로 대표되는 직업군인데, 트레져 헌터는 단검, 호크아이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활이 주무기다.
메이지 계열은 마법딜러, 서포터 스타일로 나뉜다. 소서러는 불마법을 위주로하는 공격형 딜러고, 비숍은 신성력 및 힐링을 하는 사제에 가깝다. 약간 직업 배치가 잘못된거 아닌가 하는 느낌도 살짝 들긴한다.
어차피 게임을 하기 어려운데 시스템에 대해 잘 알아보고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