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하면 민첩이지
보통 게임에서 엘프하면 활로 특징지어진다. 당연히 이정도는 리니지2에서도 생각하고 게임을 만들지 않았을까? 그리고 기본적으로 정령등하고 친하니 마력에도 일가견이 있을 것이다. 엘프 종족의 스탯을 보면 회피와 마력이 극대화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겠다.
그렇다면 종족 엘프를 선택했을 때 어떤 직업을 해야할지 대충 감이 오지 않나? 메이지 아니면 로그지.
그래도 세부 직업들을 하나씩 살펴보자. 스탯이 다른만큼 기본 직업인 워리어, 로그, 메이지에서 분화되는 2차 전직은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워리어 계열의 2차 전직은 템플나이트와 소드싱어다. 검방캐릭과, 창, 이도류를 쓰는 소드싱어인데 스킬외에는 별다른 차이점을 느끼기 어렵다.
단검과 활을 활용한 로그계열의 2차 전직은 플래인워커와 실버레인져다. 단검으로 빠르게 쑤시는 액션이 좋다면 플래인 워커, 활로 접근전에 죽여버리는 것이 좋다면 실버레인져를 선택하면 된다.
마법사는 한방을 원한다면 메이지 계열을 살펴보면 된다. 2차 전직은 스펠싱어..(소드싱어랑 라임맞췄나?)와 엘더다. 아쉽게도 한방보다는 보조형 CC계열 캐릭터가 엘프의 마법사라서 한방을 원한다면 휴먼 메이지로 가야할 것이다. 한방 힐링은 엘더를 선택한다.
아.. 쓰다보니 엘프는 별론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