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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의 천적인가? 리니지2레볼루션 다크엘프 직업 특징


다크엘프를 알아보자.

다크엘프. 뭔가 쎈 느낌이 들지 않나? 엘프 특징을 정리하면서 느꼈던 위화감이 있었다. 왜 엘프인데 회피와 마력이야? 라는 생각이었다. 뭔가 민첩하면 공격과 관련있어야하는데 말이다. 

그런 의문은 다크엘프를 정리하면서 말끔하게 사라졌다. 치명타와 공격이 특성인 종족이 바로 다크엘프이기 때문이다. 여기까지만 읽어도 로그를 해야한다는 느낌이 강력하게 다가온다.

워리어 계열의 2차 전직부터 살펴보자. 실리엔 나이트와 블레이드 댄서다. 실리엔 나이트의 흡혈 스킬때문에 선택하려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은데 대략 이런 선택은 낭패를 부르는 경우가 많다. 댄서는 딜링도 가능하고 파티원 공속을 올려주는 버프도 있어서 차라리 더 나을 듯 하다.

기대되는 로그 2차 전직이다. 어비스워커와 팬텀 레인져다. 다른 종족과 같이 활 아니면 단검인 것이다. 어비스 워커는 단검캐 주제에 기절 스킬도 있다. 활쟁이인 팬텀레인저도 기절 스킬이 있으니 공격에 몰빵인 종족인 것이 사실인 듯

메이지 계열은 스펠 하울러, 실리엔 엘더 이렇게 2가지 직업이 있다. 다크다크 한 녀석이니 만큼 암흑계열의 마법을 사용하고 지속 피해를 주는 도트형 법사다. 힐링 계열인 실리엔 엘더는 특이하게 공격을 통한 피해량 만큼 힐링이 된다는 요상한 스킬을 쓴다. 때릴수록 많이 회복된다는 재밋는 특성이다.

그래서, 결론은?

다크엘프는 뭔가 상식에서 벗어난 느낌이 드는 엘더와 공격에 충실한 블레이드 댄서가 적당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