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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그리기 변천사
예전에는 만화를 종이에 그리고 스크린톤을 붙이는 등의 작업을 했지만 웹툰형태가 발전하면서 디지털 기기로 만화를 그리는 것이 보편적이되었다.
과거에도 PC에서 만화를 보기 위해서 포토샵이나 일러를 통해 작업을 하긴 했지만 지금은 그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프로그램 사용이 일반화되었다고 보면 되겠다.
PC사용이 일반화되면 자연스럽게 좀더 편하고 좋은 프로그램, 그림을 그리기 편한 입력기기가 다양하게 나오게 된다. 기기보다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게 훨씬 중요하다.
한번 선택하면 바꾸기 어렵다
프로그램은 한번 인터페이스가 손에 익으면 다른 툴로 바꾸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초기에선택을 잘 해야하는데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어도비의 제품 말고 다른 제품은 접하기가 쉽지 않다.
일본에서 어도비나 코렐과 맞먹는 최상위 그래픽 프로그램이 있는데 바로 클립 스튜디오페인트다. 만화를 그리는데 최고의 소프트웨어라고 부리고 있다. 200만 카피가 팔렸고. 애니 종주국이라고 할만한 일본에서 인정을 받은 프로그램이니 더 이야기하는 것은 입만 아플수도 있다.
무료 체험판도 제공하고 있으니 디지털 만화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은 한번쯤 써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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