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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송금앱 토스
토스라는 앱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토스는 송금을 편하게 해주는 국내 스타트업 비바리퍼블리카에서 만든 간편송금앱이다. 이 앱을 알게된지는 1년이 넘은 것 같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하게 된 것은 약 5개월 정도?
처음에 송금기능을 사용하다가 내 주변 사람들이 토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결국 띄엄띄엄 한달에 5번씩만 사용했다. 송금 수수료가 있었기 때문이다. 정말 편리한 앱이었지만, 소액을 보내는데 수수료를 지불할수는 없었다. 한두번 보내봤지만 정말 아까웠다.
그래서 카카오송금하기가 무료로 나오면서 카카오송금하기를 썼었다. 종종 토스를 사용하면서 무료 수수료 정책을 쓸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최근 가능해졌다.
토스 수수료 무제한 무료로 쓰기 - 주계좌플러스 전환
토스에 일반 계좌와 주계좌플러스 두가지 종류가 있다. 일반 계좌는 다른 은행과 연결이 되지 않은 토스만의 계좌다. 반면에 주계좌플러스는 신한금융투자의 CMA 계좌다.
어쨋든 이 주계좌 플러스로 전환을하면 수수료는 무제한 무료가 된다. 그리고 이자도 좀 있고 하루 송금한도액이 2백만원까지 늘어난다. 고객확보측면에서 잘 제휴를 한 것 같다.
새롭게 계좌를 하나 만드는 거라서 과정이 조금 있긴 하지만 딱 한번만 하면 정말 빠른 토스송금을 수수료 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전환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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