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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세금인상
전자담배의 세금을 일반 담배수준으로 높인다고 한다. 현재 일반담배의 개별소비세보다 절반정도의 세금이 부과되고 있다.
이 세금을 앞으로는 90% 수준으로 올리는 개정안이 의결되었다. 그냥 세금이 같은거지. 그런데 솔직히 아이코스 같은 전자담배는 세금을 올릴 필요가 있나 싶다.
이렇게 세금이 오르면 전자담배와 일반 담배간 선택의 문제가 불거지게 된다.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길거리에서 피우고 다니는 일반 담배가 더 문제다.
전자담배는 차라리 장려해라
연기때문에 애들이 있는 경우 눈살이 찌푸려지고, 길거리에 아무데나 버리는 비매너 흡연자들도 보기싫다. 자동차 운전하면서 담배피우고 담배재를 차밖으로 털어내는 것도 문제다.
전자담배는 이런 문제는 없지 않나? 담배를 끊도록 하는 것은 정부가 세금이나 정책으로 해결할 수 없는 개인적인 문제다.
차라리 담배를 피우려면 전자담배를 피울수 있도록 세금을 줄여줘야하는 것 아닌가? 케이티앤지 보호해주는건가?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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