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PC MMORPG 중에서 가장 기대했던 게임은 검은사막이다. 트레일러와 플레이영상만으로도 압도적인 액션성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으로 연예인을 만들어내거나 상상초월 미남미녀를 만드는 재미도 있었다.
안타깝게도 PC를 새롭게 구매할 생각이 없었고 게임을 즐길만한 여유시간이 없었기에 그냥 쳐다만 보고 말았는데 검은 사막 모바일이 나온다면 꼭 한번 제대로 해볼 생각이 있다.
PC에서의 느낌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가 관건일텐데 공개된 영상을 보니 그런 걱정따위 하나도 하지 않아도 되겠다.
중간에 나오는 미모의 캐릭터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한국적인 선호도를 너무 잘 아는것 아닌가 싶다. 사전예약을 11월 말부터 한다기에 12월 쯤 오픈하겠거니 했는데 1월은 되어야 나온다는 발표가 나왔다.
좀 오래 기다려야겠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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