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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IT

초등학생을 위한 LG유플러스 청소년 요금제는 이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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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위해 휴대폰을 사줘야하는 상황이다. 막상 휴대폰을 사주려고 하니 걱정이 태산이다. 뻔히 게임을 할것 이고, 자주 전화를 하기도 할것인데 이걸 해줘야하나?

어쨋든 이제 코로나도잦아들고 학교에서 오는길에 다른 곳을 새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휴대폰을 하나 쥐어줘야하는데. 아 파손의 위험도 있구나. 안그래도 할머니가 쓰던 폰을 줬는데 일주일도 안돼서 깨먹었다. 그것도 자전거 타면서 손에 쥐고 있다가말이다.

킥보드 타면서도 손에 휴대폰을 들고 그냥 타는 것은 무슨 용기인지. 한번 떨어뜨려 놓고도 자전거를 타면서도 손에 들고 타다니 정말 머리가 아프다. 어쨋든 결론은 중고폰 하나 사서 쥐어주고 싼 요금제 하나 개통하는 것 뿐이다.

LG유플러스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 중에서 요금제를 찾아봤는데 키즈 요금제는 선택할수 있는 폭이 너무 좁았다. 데이터를 줘야하니 다른 통신사를 고려하기도 어렵고.

청소년 요금제는 이거 두개뿐인데 기왕 하는거 1100원 아끼자고 19 하는 사람 있으려나. .다 22 할것 같다. 그리고 하나 더 선택지가 있는데 그것은 시니어 요금제다. 16500원 짜리여서 아싸 하고 좋아라했는데...

만 65세 이상 1명이 1회선만 가입할수 있다는 조건이 있었다. 아주 거지같네. 이정도 조건으로 애들 폰 요금제 하나 만들어주면 어디 덧나나? 애들이 얼마나 쓴다고. 저렴한 요금제면 애들 명의로 엄청 가입할 것 같은데. 2년 약정 3년 약정 해놓고 애들이 점점 데이터 많이 쓰기 시작하면 자동으로 높은 요금제로 바꾸게 될텐데. 머리 참 못쓰는것 같다.

어쨋든 거지같지만 22요금제 써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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