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배운게 많아서 할줄아는게 많아서 이제 창업을 했는데 실패하는 이유


창업을 위해 참 많은것들을 배운다.

창업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돈을 벌기 위한 것이다. 인생의 목적을 찾는다는 거창한 의미도 겸하고 있긴 하지만 배가 고프고 돈이 안되는데 단지 목적만을 위해 정진하라는 이야기는 문제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하기 위해 배운다. 마케팅도 배우고 사업기획서 작성법도 배우고 사업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법도 배운다. 그런 배움 가운데에는 동기부여를 위한 교육도 있고 테크니컬 스킬, 경영적 스킬 등 다양한 분야가 있다. 

그런데 막상 사업을 시작해야하는 단계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백지상태가 된다. 정작 내가 어떤 아이템으로 어떻게 사업을 해 나가야 할지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남의 창업 스토리만 배우다 실패한다.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스토리는 참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많이 배우는게 아니라 내가 적용할 수 있는 한가지가 중요하다. 배운 것은 많아서 아는 것은 많은데 막상 실행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는 상태. 남의 사업을 평가하기는 하지만 스스로의 사업에 적용은 못하는 아주 우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정작 자기 사업을 시작하게되면 갈팡질팡하다가 실패하게 된다. 알고 있던 방법이 너무 많아 집중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휘둘리기 때문이다.

창업, 사업은 배우는 것은 한계가 있다.

스스로 경험하고 자신만의 깨달음을 얻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