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제천 화재
제천 화재로 인해 전국이 또한번 시끄럽다. 정부가 잘못했다. 소방관이 잘못했다. 떠는 것들이 많은데 그냥 아가리닥치고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
세월호와 비교하면서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으려는 쓰레기 정치꾼 새키들은 입을 꿰매버리고 싶다. 사건을 자극적으로 편집해서 국민간 분쟁을 조장하는 언론은 펜대를 꺾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돈에 환장해서 사람의 안전따위 신경쓰지 않고 골프나 치고 쇼핑이나 하고 여행이나 다니는 일부 건물주들은 나가 뒤지길 바란다.
자기가 번돈으로 무슨짓을 하던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최소한의 규정은 지켜야하지 않을까?
소방관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제천 화재에 대해 소방관이 출동이 늦었네 통유리를 깨지않았네 이야기는 하지말자. 그냥 인터넷 기사를 보면서 이빨이나 터는 우리들보다 현장에서 화마와 싸우며 사람을 구하기위해 애쓰는 소방관들이 훨씬 고통스럽지 않았겠냐?
LPG 탱크 폭발 위험도 있었다고 하고 주변에 불법주차 때문에 진입도 늦었다는 뉴스가 있더라. 건물은 소방법 개정 전에 지어져서 가연성 소개로 마감되어 있었고 스포츠 센터 구조는 불법증축.
지방 소방관 숫자는 서울경기에비해 절반 이하인 상황인데도 화재 많이 안난다며 국민의당은 소방관 증원을 반대했었다. 이런 국개의원들 새키들은 보험 하나도 안들었을 것 같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현 정부와 국회의원들이 제대로 법을 정비하고 집행했으면 좋겠다. 선거에서의 한표가 어떤 결과로 나오는지 다시한번 알려주는 참사였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