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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을 컨설턴트나 남에게 물어보지 마라. 스스로 찾아라.


창업아이템 어떻게 찾는 것이 좋을까?

창업아이템은 자기 주변에서 우선 찾는 것이 좋다. 스스로 주변을 보고 단순한 아이디어도 떠올리지 못한다면 창업은 일단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회사원이라면 회사에서 했던 일들을 떠올리면서 업무와 관련된 요소들 중에서 누군가 불편해 했던 것이 있는지 찾아본다.

창업, 스타트업

학생이라면 친구들이 불평불만을 하던 무엇인가가 있었는지 기억을 더듬어 보면서 창업아이템을 찾아본다. 

누군가 불편해 했다는 것은 그런 불편을 해결해 주길 바라는 고객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줘야하는지 생각하기 시작한다.

돈이 벌릴 것인가 걱정하지 마라. 일단 창업이라는 것, 돈을 번다는 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자체가 가치있는 것이다.

창업아이템은 무조건 돈이 안들도록 정한다.

창업아이디어를 찾아 냈다면 그 아이디어를 어떻게 사업화할지 고민해본다. 그리고 돈이 들지 않는 방법으로 구현방법을 찾는다. 내가 못하면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는지 확인하고 주변에 없다면 시킬만한 사람이 있는지 찾아본다.

스스로 할 수 있다면 가장 좋지만, 그러지 못하더라도 그 일을 해결해줄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 당신은 당신이 사업 내에서 할 수 있는 영역을 찾고 다른이에게 위임해야하는 영역은 파트너 개념으로 위임한다.

수익배분이나 이런 부분에 너무 고민하지 마라.

창업 아이디어, 창업 아이템을 찾아서 테스트하는 초기 단계에서는 돈이 중요한게 아니다. 사업이 될 것 같은 촉이 올 때, 고객이 확보될 것 같은 때 그때부터 수익배분을 고민하면 된다.

단 사업을 진행할 때 혼자서 기획을 해놓고 역할이 전혀 없다면 사업을 뺏길 수 있다는 위험도 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그 누구도 자신이 기획하지 않은 사업에 선장이 되려고 하지는 않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