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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영업 잘하는 법, 실제 써먹기 좋은 예시 확인!


보험을 싫어하지만 보험이 몇개된다.

개인적으로 보험에 대해서는 별로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 보험사의 지급금 지불 지연이나 고객의 학력이나 소득 수준별로 대응 매뉴얼이 있다는 것 등 보험사의 모럴 해저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스크를 헷지 한다는 측면에서 보험을 안들 수는 없었다. 실비보험과 태아보험, 종신보험 종류별로 하나씩 들었는데 실비보험과 태아보험은 그래도 들어논 덕분에 사고 발생 시 유용하게 사용했다.

이런 상황을 보면 위험 발생 시 소득을 보전한다는 측면에서 보험은 필요한 것 같다. 나처럼 보험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도 보험을 들어야하는 이유는 바로 위험에 대한 회피다.

보험영업잘하는법 - 위험 강조

따라서 보험영업 잘하는 법 이라는 것은 바로 고객의 위험에 대한 회피 심리를 잘 자극하는 것이 된다. 

오늘 웹툰을 보다가 건진 댓글이 마음에 딱 와닿았다. 보험 영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고객에게 써먹으면 좋을 문구라고 생각한다. 매일 혹은 매주 로또를 사는 사람들의 기대심리와 비교하여 반전의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은 820만분의 1, 공사현장에서 산업재해를 당할 확률은 40만분의 1, 하지만 우리들은 로또 1등에 당첨될 거란 기대에 부풀면서도 산업재해를 당할거란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습니다.

어떤가? 로또에 당첨이 되는 것보다 20배나 더 일어나기 쉬운 것 바로 산업재해. 산업재해에 대비한 실비, 종신, 보험 등을 관련 업종종사자에게 팔기 좋은 예시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