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7을 쓰면 생기는 5가지 놀라운 변화 장점

갤럭시 폴드를 처음 썼을 때 화면이 크다는 것 말고는 딱히 기대한 게 없었다.
그런데 며칠 쓰고 나니 단순하게 화면만 큰 휴대폰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작은 주머니에서 나오는 커다란 세상..이라는 느낌일까.?
확 와닿는 5가지 장점을 정리해 본다.

1. 지도 보는 게 넘 편리하다.

지도 앱을 켜면,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서는 보이지 않던 길까지 한눈에 볼수 있다.
여행다닐 때 펴보는 접이식 지도를 펼치는 느낌으로 크게 길과 골목을 볼 수 있다.
한번 경험하면 다시 작은 화면으로 돌아가기 힘들다.

2. 작품 감상하듯 사진 보기

여행에서 찍은 풍경 사진을 열면 그 순간의 공기까지 느껴지는 기분이다. 좀 오바인가? 예전엔 손가락으로 확대하고 화면을 돌리고 그러느라 흐름이 끊겼는데 폴드는 그냥 펼치면 된다.

3.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 영상통화

가족등과 영상 통화를 할 때 얼굴 주변을 크게 볼 수 있다. 크게보는게 뭐 장점이야?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치면 TV 는 왜 큰걸로 사는지? 표정이 잘 보여서 좋기도하고 나쁘기도 하다.

4. 삼각대 없어도 편하게 사진찍기

풍경사진을 찍거나 셀카를 찍을 때 삼각대를 챙기지 않아도 된다.
폴드를 접어서 세워놓기만하면 바로 고정 촬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변 사람에게 촬영을 부탁하지 않아도 혼자 사진촬영이가능하다. 의외로 편리한 점이다.

5. 게임할때 몰입감 훌륭하지

게임을 할때 대화면의 장점은 확실하게 나타난다. 몰입감이 뛰어나고, 전체화면 구석구석까지 확인할 수 있다.
pc에 비교한다면 열악한수준인것은 당연하지만 이동 중이나 밖에서 게임을 할 때 폴드만큼 게임에 특화된 폰은 없는 것 같다.

갤럭시 폴드7의 화면은 단순하게 볼게 아니다. 실제 사용할 때에는 훨씬 더 좋은 사용경험을 제공한다.
폴드 자체가 바타입보다 무게가 더 나간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이번 폴드7 은 무게와 두께 측면에서 혁신적인 개선이 이루어졌다.
쓸만하단 얘기다. 한번 쓰면 좁은화면 쓰기 힘들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