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5 유저가 S26에 꼭 바라는 7가지

개발자님, 저는 갤럭시 유저입니다.
삼성의 디자인과 기능을 좋아하기에, 갤럭시 S25를 쓰고 있습니다.
다른 스마트폰이 잘되고 있어도, 저는 여전히 갤럭시를 씁니다.
그만큼 기대가 크니, 몇 가지 바람을 적어봅니다.

1. 모든 카메라가 2억 화소였으면

이미지 센서의 한계를 알지만,
망원과 울트라 카메라까지 모두 2억 화소라면 사진 퀄리티는 한층 올라갈 겁니다.
15프로가 이런 변화를 보여줬듯, 갤럭시도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2. 커버 이미지의 품질 개선

S23 울트라의 3x 망원 화질이 부럽습니다.
갤럭시 Z 폴드처럼 커버 화면 사진이 뿌옇게 보이지 않도록,
S26에서는 더 선명하고 깨끗하게 담아주길 바랍니다.

3. 두께와 무게 줄이기

Z플립의 4.2mm, Z 폴드의 6.5mm 두께는 여전히 부담스럽습니다.
0.5mm라도 줄인다면, 휴대성은 크게 개선될 겁니다.

4. 배터리와 발열 관리

4200mAh 이상 배터리를 탑재해 하루를 넉넉히 버티게 하고,
망원·울트라 카메라 사용 시 발열이 적었으면 합니다.
특히 게임이나 영상 촬영 시 안정성이 중요합니다.

5. 음성 및 카메라 인공지능 강화

음성 인식과 셀피카메라의 얼굴 보정 기능이 더 자연스러웠으면 합니다.
사진 속 나를 보며 “이게 나 맞아?”라는 기분이 들지 않게요.

6. 가격의 합리화

기본 120만 원, 울트라 160만 원의 가격은 여전히 부담입니다.
성능과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 가격을 기대합니다.

7. 카메라 배치의 다양성

화이트, 메인, 망원 카메라가 모두 갤럭시 Z 폴드처럼 개성 있게 배치되면
갤럭시만의 ‘얼굴’이 생길 겁니다.

갤럭시 s26 모델도 꼭 사고싶은 스마트폰이었으면 좋겠습니다.